아이에스동서㈜는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에서 분양하는 ‘덕은 DMC 에일린의 뜰’ 주상복합단지가 지난달 28일 모델하우스 문을 연 이후 4일 간 1만 5000명의 예비청약자들이 다녀갔다고 2일 밝혔다.
이 단지는 덕은지구 주상복합용지 2BL에 들어선다. 아파트는 2개 동, 총 206가구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106㎡A · B 등 2개 타입으로 조성된다. 건물 지상 1층 ~ 2층에는 76실 규모 (연면적 약 4,300㎡) 의 상업시설이 들어선다.
단지는 전체 물량이 가점 30%, 추첨 70%로 공급됨에 따라 가점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요자들도 당첨 가능성이 커 많은 이들이 청약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.
청약은 이달 2일 특별공급에 이어, 같은 달 3일 1순위 당해지역, 4일 1순위 기타지역, 5일 2순위 순으로 접수한다. 모델하우스는 서울 은평구 수색동 일대에 마련됐다. 입주 및 입점은 2022년 7월로 예정하고 있다.
한편, 지난달 초 고양시는 대출 및 청약 관련 규제가 가해지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지만, 삼송택지지구, 원흥·지축·향동 공공주택지구, 덕은-킨텍스1단계 도시개발지구, 고양관광문화단지(한류월드) 등의 지역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.
아이에스동서는 경기도 고양 덕은지구에 위치한 ‘덕은 에일린의 뜰’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.
단지는 경기도 고양시 덕은 도시개발구역 주상복합용지 2BL에 들어서는 지하 2층~지상 27층, 2개동,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. 아파트는 총 206가구로 전용 106㎡A·B 타입, 상업시설(지상 1~2층) 은 76실(연면적 약 4300㎡) 규모다.
단지가 들어서는 고양 덕은지구는 지구 내 미디어밸리가 들어서는 자족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. 미디어 산업의 메카인 상암DMC와 맞붙어 있고 우수한 교통망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데다, 사실상 서울 생활권에 속해 있어 주거 수요가 풍부한 것으로 평가된다.
특히 상암DMC·마곡지구·여의도·광화문·용산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특성을 갖췄다.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차량으로 10분 이내 도달이 가능하고, 여의도역 19분·홍대입구역 21분·서울역 35분이면 접근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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